1. 최근 동성애로 인한 사회적 문제가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대구가 서울 다음으로 퀴어(동성애)집회가 10년째 개최되고 있습니다. 올해 10회 대구퀴어집회는 6월23일 동성로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. 이는 성경적∙보건∙윤리적으로 반드시 막아야 함으로 교회 성도뿐만 아니라 시민들께도 알려 피해를 줄임과 동시에 동성애의 치유를 통해 건강한 시민과 성도로 만들어 가는데 대구교계가 앞장서야 할 것입니다.

          2. (사)대구기독교총연합회에서는 2014년 이후 동성애반대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관련단체와 연계하여 반대집회를 비롯한 1인 시위 등 다양한 방법으로 퀴어(동성애)집회 저지에 총력을 기울여 왔습니다. 올해도 대구퀴어집회 반대를 위한『생명,사랑,가족 캠페인』을 오는 6월23일(토)오후3시 “2.28기념중앙공원”에서 개최하오니 귀 교회 성도님들이 적극 참여하실 수 있도록 주보광고와 함께 이 행사에 필요한 재정청원을 정중히 요청하오니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.